올해의 도시락
올해의 도시락은 오이냉국 도시락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동안의 편의점 도시락들은 국물이 따로 없어서 인스턴트 국요리 혹은 소형 컵라면을 따로 구매해서 먹었지만,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에서 출시한 오이냉국도시락 덕분에 국물있는 도시락 시대를 열였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후, 김치찌개 도시락이 출시되긴 했지만, 김치찌개 도시락은 한솥도시락에서도 한번 선보인 메뉴라 메리트가 떨어져 안타깝게 탈락~
올해의 스테이크
추억의 베니건스 스테이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맛봐서 선택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스테이크를 많이 썰어보지 못했해서 아쉬움으로 남네요.
올해의 파스타
올해의 파스타는 토마토계열 파스타와 크림파스타로 나눠 선정했습니다^^
매콤한 고추장소스와 아삭한 백김치의 만남, 스파게티 고추장 라구... 베니건스 인천공항점
한국인들의 입맛을 맞춘 파스타로 야심차게 출발하는 건 좋았지만, 큰 호평을 받지 못해 베니건스 파워런치에서도 빠졌답니다. ㅠㅠ
[대학로 맛집/혜화역 맛집] 화이트데이에는 역시 크림파스타, 한우안심 파스타... 에브리데이 파스타
한우안심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의 만남~!!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 연인들의 데이트코스장소로도 손색없는 곳!
오늘의 라떼
라떼하면은 커피, 녹차, 고구마가 많이 생각나는데 고정방식을 확 깬 블루베리 라떼가 등장했습니다. 과일이 들어간 라떼는 역시 색다르더라구요.
오늘의 짜장
블랙데이에는 짜짱면을 먹어줘야 제 맛~!! 차룽반점은 보쌈, 항아리갈비, 부대찌개로 유명한 놀부에서 만든 중식집 프랜차이즈업체랍니다.
오늘의 쫄면
쫄면하면 여러분들은 비빔쫄면을 많이 떠오르실텐데요. 따뜻한 국물에 말아먹는 쫄면은 처음 보시죠? 오직 경상북도 경주시에만 있는 특별한 별미, 쫄면하면 비빔쫄면이 많이 떠오르실텐데, 따뜻한 국물에 말아먹는 쫄면은 가히 쇼킹!! 맛집블로거의 단골소재
올해의 디저트
파리바게뜨에서 연말을 맞이해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행사가 진행중이였습니다. 매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렴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맥도날드보다 더 저렴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돼지국밥
올해 겨울 기차여행을 떠났을 때 맛본 부산의 대표음식 "돼지국밥"입니다. 돼지국밥하면 대연동의 쌍둥이돼지국밥이 가장 많이 떠오르실텐데, 안타깝게도 대연동까지 가보지 못하고, 해운대 해수욕장 구경한 뒤에서야 비슷한 상호명에서 돼지국밥 맛보고 가네요. ㅋ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의 체인점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 겨울에 돼지국밥을 먹으니 몸이 사르르 녹네요~
올해의 밀면
해운대 쌍둥이 돼지국밥과 마찬가지로 돼지국밥도 먹고 밀면도 같이 먹은... 그때는 배가 어떻게 들어가긴 들어갔나봐요.. 부산 밀면 맛집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춘하추동밀면집"에서 밀면을 처음으로 맛봤답니다. 냉면과는 또다른 맛이네요~
올해의 완탕
분식집에서 완탕을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곳! 행복분식에서 따끈한 완탕을 맛보고 왔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4,000원정도라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어요.
올해의 떡볶이
이미 많은 맛집블로거분들이 인정해주는 이정희떡볶이입니다. 대학가 근처라 떡볶이 가격도 참 저렴해요~ 이정희떡볶이 말고도 다른 떡볶이집도 있는데, 시간나면 한번 들리고 싶군요.
오늘의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하두 많이 먹어봤지만, 역시 충무김밥은 통영에서 맛봐야 제맛이죠^^;;
오늘의 편의점제품
화제의 제품들은 항상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쪽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싱글족이나 직장인들을 위해 반찬만 따로 나오는 반찬세트가 출시했습니다. 현재는 인기가 시들했는지 자취를 감추긴 했지만, 반찬가게를 통해 사면 양때문에 항상 부담감을 갖는데 그런 부담감 없이
올해의 막국수
소셜커머스 음식점을 보던 중에 필이 확 꽂인 음식, 한 여름에 맛보는 별미중에 별미~
올해의 냉면
여러분들은 냉면을 고르실 때 물냉면 먹을까? 비빔냉면 먹을까? 고민이 참 많으시죠? 그런 고민을 싹 잊게 해 주는 냉면브라더스가 나왔습니다. 일반냉면집에 비해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고민할 필요가 없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올해의 돈까스
올해의 치킨
올해의 커피
올해의 비빔밥
올해의 햄버거
올해의 삼계탕
올해의 국수
올해의 카레
올해의 라멘
올해의 철판볶음밥
올해의 팥죽
올해의 도넛
올해의 스무디
올해의 카페
올해의 빙수
마치며..
아침 6시쯤에 올릴려고 했지만, 음식을 선정하느라 시간이 많이 자체되었네요.올 한해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기쁩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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