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외식 브랜드들이 가로수길을 접수했다!! 가로수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CJ 가로수타운이 2011년 11월 15일 오픈하였습니다.
CJ 가로수타운은 가로수길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다만, 건물 특성상 주차 자체가 힘드니 참고바랍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장소이다보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투썸 커피 앞에선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시식행사가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CJ 가로수타운은 지하 1층에서 3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CJ푸드빌 외식브랜드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특이하게 여자는 2층, 남자는 3층에 있고 각 매장 안쪽에 있답니다. 타운인데도 불구하고 화장실 시설은 생각 밖으로 열악한 편이네요 ㄷㄷ;;
CJ 가로수타운 지하 1층에 있는 면 장인의 마음을 담은 "자가제면" 면전문점, 제일제면소입니다.
CJ 푸드월드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가로수타운에서 2호점으로 오픈했습니다.
제일제면소의 메뉴판을 보니 일반 국수집 프랜차이즈과 비교해 메뉴엔 큰차이가 없었지만, 가격면에선 1.5배에서 2배 가까이 비싼 편입니다. "자가제면"방식이라 그런지 가격이 좀 쎈 편;;;;; The CJ카드로 20% 할인이 가능하므로 일반 국수집 프랜차이즈와 비슷한 가격을 낼 수 있긴 하겠지만 가격면에 있어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CJ 가로수타운 3층엔 카레전문점 "로코커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0년 7월 건대점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에 CJ 푸드월드점에 이어 가로수타운에 3호점으로 오픈~
로코커리는 다른 커리전문점과 차별성을 위해 커리의 색깔과 맛을 강조하고 있다. 초기엔 밥과 커리가 무제한 리필되었지만, 나중엔 커리만 리필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커리전문점에서 감자튀김을 파는 건 역시 로코커리밖에 없는 것 같다. ㅋ
CJ 가로수타운 2층엔 우리에게 친숙한 비빔밥&한식 전문브랜드 "비비고"입니다. 비비고 가로수길은 테이크아웃&홀 메뉴를 겸비한 매장인지라 결제는 선불로 받고 있습니다.
비비고의 비빔밥은 하두 많이 먹어봐서 사이드메뉴에 해당하는 타파스 떡볶음을 시켰습니다.
매장 창 밖이 훤히 보여서 아래를 내려다 봤어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풍선과 스탬프카드를 나눠주고 계시는데, 오픈 행사가 오늘까지지만 애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스탬프카드에 있던 쿠폰을 뽑아 아메리카노를 반값에 마셨어요~
개인적으로 투썸플레이스 매장과 큰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CJ 가로수타운 쿠폰북입니다.
CJ 가로수타운에 입점한 브랜드들 할인쿠폰이 잔뜩 들어있어요~
CJ 가로수타운 투썸커피 매장 근처에서 나눠준 스탬프카드~
행사직원 말로는 박스 안에는 5만원 상당의 선물이 들어있다고 했는데 기대기대~
식사에서 디저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CJ 가로수타운~ 가로수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다.
CJ 가로수타운은 가로수길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다만, 건물 특성상 주차 자체가 힘드니 참고바랍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장소이다보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투썸 커피 앞에선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시식행사가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CJ 가로수타운은 지하 1층에서 3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CJ푸드빌 외식브랜드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특이하게 여자는 2층, 남자는 3층에 있고 각 매장 안쪽에 있답니다. 타운인데도 불구하고 화장실 시설은 생각 밖으로 열악한 편이네요 ㄷㄷ;;
CJ 가로수타운의 필수 아이템 "The CJ 카드"와 "CJ ONE 카드"입니다.
The CJ카드는 CJ푸드빌 외식브랜드를 20% 현장할인 해 주기 때문에 가격부담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고, 소소하게 CJ ONE 포인트도 적립되기 때문에 1석 2조의 효과~!!
CJ 가로수타운 지하 1층에 있는 면 장인의 마음을 담은 "자가제면" 면전문점, 제일제면소입니다.
CJ 푸드월드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가로수타운에서 2호점으로 오픈했습니다.
제일제면소의 메뉴판을 보니 일반 국수집 프랜차이즈과 비교해 메뉴엔 큰차이가 없었지만, 가격면에선 1.5배에서 2배 가까이 비싼 편입니다. "자가제면"방식이라 그런지 가격이 좀 쎈 편;;;;; The CJ카드로 20% 할인이 가능하므로 일반 국수집 프랜차이즈와 비슷한 가격을 낼 수 있긴 하겠지만 가격면에 있어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CJ 가로수타운 3층엔 카레전문점 "로코커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0년 7월 건대점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에 CJ 푸드월드점에 이어 가로수타운에 3호점으로 오픈~
로코커리는 다른 커리전문점과 차별성을 위해 커리의 색깔과 맛을 강조하고 있다. 초기엔 밥과 커리가 무제한 리필되었지만, 나중엔 커리만 리필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커리전문점에서 감자튀김을 파는 건 역시 로코커리밖에 없는 것 같다. ㅋ
CJ 가로수타운 2층엔 우리에게 친숙한 비빔밥&한식 전문브랜드 "비비고"입니다. 비비고 가로수길은 테이크아웃&홀 메뉴를 겸비한 매장인지라 결제는 선불로 받고 있습니다.
비비고의 비빔밥은 하두 많이 먹어봐서 사이드메뉴에 해당하는 타파스 떡볶음을 시켰습니다.
매장 창 밖이 훤히 보여서 아래를 내려다 봤어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풍선과 스탬프카드를 나눠주고 계시는데, 오픈 행사가 오늘까지지만 애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CJ 가로수타운 1층엔 투썸플레이스의 멀티 브랜드 "투썸 커피"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1층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기 쉬운 곳이라 카페가 안성맞춤입니다.
스탬프카드에 있던 쿠폰을 뽑아 아메리카노를 반값에 마셨어요~
개인적으로 투썸플레이스 매장과 큰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CJ 가로수타운 쿠폰북입니다.
CJ 가로수타운에 입점한 브랜드들 할인쿠폰이 잔뜩 들어있어요~
CJ 가로수타운 투썸커피 매장 근처에서 나눠준 스탬프카드~
스탬프카드는 뒷면에 있어서 매장 방문시 스탬프를 찍어달라면 찍어준답니다. 스탬프가 완성되면 CJ 가로수타운에 입점한 매장 중에서 투썸커페를 제외한 나머지 매장에서 당일 식사한 영수증이 하나는 필수!! 스폐셜 기프트카드는 선착순이라 "아, 끝났구나!" 싶었는데, 오후 7시에 선착순이라고 해서 투썸 커피 매장에 앉아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면서 기다렸네요. ㅋ
저녁 7시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선착순에 당첨되어 CJ ONE 스페셜 기프트 박스 들고왔어요~
곰돌이가 잘 받아뒀답니다.
행사직원 말로는 박스 안에는 5만원 상당의 선물이 들어있다고 했는데 기대기대~
■ 제일제면소 "메밀소바"
■ 로코커리 "컵"
■ 비비고 "머그잔"
■ 투썸 커피 "투썸 핸드드립 커피"
■ CJ ONE 캐릭터
■ 로코커리 "컵"
■ 비비고 "머그잔"
■ 투썸 커피 "투썸 핸드드립 커피"
■ CJ ONE 캐릭터
박스포장을 풀어보니 다양한 아이템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스페셜 기프트 박스 안의 선물들이 CJ 가로수타운 입점 브랜드들이 주는 작은 선물인가 봅니다.
식사에서 디저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CJ 가로수타운~ 가로수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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