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숙식과 잠자리 제공은 이모님 집에서~
여행을 떠나면 일상생활에서 좀 더 자유로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누구와 함께 가보지 못한 점, 여행은 늘 혼자만 갔다오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여행기를 포스팅하는 건 처음이라 미숙한 부분이 많으니 이해를 바랍니다.



기차 도착시간으로부터 이모 집까지 가는게 저녁 8시 가까이 되는지라, 점심겸 저녁을 먹었습니다. 사보텐에서 김치카츠나베정식 주문했는데, 가격이 11000원.. 밥이랑 샐러드 리필이 되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이부분은 나중에 자세하게 포스팅을 하니 기대하시길..



맛있게 냠냠~~!!



KTX특실은 정말 오랜만에 타보는구나!! 5년전 같은 달에 KTX특실을 타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전주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가는 걸 탔지만.. 그 당시에 KTX 여승무원이 커피,녹차,쥬스등 음료서비스와 과자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줬던게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은 코레일과 코레일유통과의 마찰로 인해 KTX특실 승무원서비스제도는 없어졌고, 셀프서비스로 바뀌고 특실가격을 조금 낮춰짐)



이제 특실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KTX특실서비스에서 과자류가 없어지면서.. 따로 제가 마련한 "나만의 스타벅스 세트" 입니다.
아메리카노(벤티) + 베리베리티라미슈케익 + 카카오 번



신제품인것 같은 베리베리티라미슈케익 입니다.



카카오 번 의외로 빵 찢을때 찔긴 편인것 같더라구요.



여러분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아메리카노에 물(미네랄워터)을 좀 타 마시는 편입니다. 특히 스타벅스,커피빈 같이 커피전문점은 진한 아메리카노를 주기 때문에 그냥 마시기에는 많이 섭섭하기도 하고, 물을 부어 마시면 커피전문점에서 제공된 용량보다 더 많이 마실수 있답니다 ㅋㅋ



KTX 특실서비스입니다. 전에는 "버터와플"이란 과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군요. ㅡㅜ KTX특실과자인 버터와플이 빠지니 많이 시원 섭섭하네요. KTX 특실서비스는 눈가리개,미네랄워터,휴지,물티슈,이어폰,자일리톨캔디,작은 쓰레기봉투,신문지가 제공합니다.



KTX 특실서비스중에 하나인 눈가리개
이걸 실제로 활용하시는 분은 거의 없다 시피 할 정도로 사용률이 낮습니다.



KTX 물티슈..



KTX 휴지..



KTX 자일리톨 캔디
* 국제제과 멜랜드 자일노슈 밀크민트향 캔디입니다.



KTX 이어폰..
주로 차안에 설치된 LCD화면을 보거나 라디오 방송을 들으란 얘기인데 실제로 활용하는 분은 거의 없다 보시면 된다.



KTX 미네랄워터..
한때 300ml주제에 가격이 500원이라고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으나 지금은 잠잠해 졌다. 하긴, 서울메트로 자판기의 경우 에띠앙 500ml 샘물이 1500원 하는건 봤지만..



KTX 쓰레기봉투
크기가 좀 작지만, 나름 괜찮다..갖고가서 음식물 쓰레기 봉투로 쓰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다는..



이것저것 사진을 찍다보니 천안아산역에 도착했다.. 30분만에 천안아산이라 ㅎㅎ



KTX특실과자인 버터와플이 없어져서 긴급 공수한 해태제과 사브레....



가격은 어느세 1500원이 되었지만.. 제일 좋아하는 과자중에 하나입니다.



이건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게될 디저트중에 하나....



초콜릿이랑 이런거 묻히지 않아도 달콤해서 좋아요...
인터넷검색해 보니 이거와 비슷하게 만든 요리책도 있더군요 ㄷㄷ



특실 내부입니다.
왼쪽부근에 앉으신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주로 출장,여행등으로 가신분들이 많기 때문에...



KTX 잡지책입니다. 이건 일반실 가도 있는건데 별로 볼게 없습니다....



환승하기 위해 익산역에 도착~!! 굿바이 KTX~!



상당히 자세히 안내해 주시는군요..



전주는 전라선에 있기 때문에 여수,순천방향으로 가셔야 합니다.



사실 익산역 주변은 볼게 없습니다. 시외,고속버스 정류장도 멀리 떨어져 있고..



이거 찍는 후에 바로 무궁화호가 도착하는군요.. 익산에서 전주까지는 30분이면 도착합니다. ><



드디어 전주역에 도착.....



도착시간은 밤 7시 반쯤 정도 됩니다. 역 사진 찍는건 처음이군요. 양반의 도시 답게, 기와집 역사가 인상적입니다. 다음에는 덕진공원, 한옥마을을 소개하겠습니다.

  1. 2009.06.28 23:49 신고 [Edit/Del] [Reply]
    이야 자세한 포스팅 멋져요~ 김군도 20대때 잠시 전주에 머무른적이 있는데..^^
    시청 앞에 5천원만 내면 상다리 휘어지게 주는 백반집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내요. KTX특실 서비스 항상 궁금했는데 해소가 되는군요~
    • 2009.06.29 09:28 신고 [Edit/Del]
      네, KTX특실서비스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전주시청앞에 그런 백반집이 있다니..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한번 가봐야 겠군요.. 제 블로그에 자주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12.01.18 01:17 신고 [Edit/Del] [Reply]
    KTX를 가끔 사용했는데.. 구미역에 이제 KTX가 정차 하지 않는 관계로 이용하지 않고 있네요..ㅋㅋㅋㅋ
    구미김천역은 김천이랑은 가깝지만, 구미시내와는 40여분 차이가 나는 관계로 이용하지 않고 있네요..ㅎㅎㅎ
  3. 2013.09.08 00:47 신고 [Edit/Del] [Reply]
    잘 봤어요. ^^ 신기한별님의 첫 여행이군요. 전 KTX는 아직 한번도 타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던 차에 도움이 됬어요! :)
    • 2014.06.05 21:57 신고 [Edit/Del]
      제가 살고 있는 집 기준으로 집에서 출발해 터미널 또는 역까지 가는 시간 고려해 고속버스보다 좀 더 빨리갈 수 있는 곳은 웬만하면 KTX타요....
      전주의 경우, KTX보다 고속버스가 더 빨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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