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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단말기 자급제용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



국내 최초 단말기 자급제용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

오늘 삼성전자에서 국내 최초 단말기 자급제용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을 출시하였습니다. 갤럭시M 스타일은 올해 1월 초, 통신사 전용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먼저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단말기 자급제용 스마트폰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 되었네요. 그동안 단말기 자급제용 스마트폰은 외산폰들만 가능해 해외폰을 직접 사와 써야 했는데, 삼성전자에서 가장 먼저 국내용 단말기 자급제용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올해 5월부터 시행한 블랙리스트제도가 조금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갤럭시M 스타일은 SKT용(SHW-M340S), KT용(SHW-M340K), LGU용(SHW-M340L), 단말기 자급제용(SHW-M340D) 총 네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겉모습과 내부는 큰 차이가 없기에 미리 구매했던 LGT용 갤럭시M 스타일로 대체합니다.




갤럭시S3때는 뒷면에 주요기능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갤럭시M 스타일은 옆면에 주요기능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갤럭시M 스타일 단말기 자급제용 스펙입니다.
무게는 통신지원사양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유심칩 꽃는 곳이 있는 SKT용과 KT용과 무게가 같습니다.




갤럭시M 스타일입니다.




안의 구성품 여는 방식은 다른 갤럭시 제품들과는 다릅니다. 




스마트폰(본체), 배터리 2개, 충전용 거치대, USB 케이블, 이어폰, 여행용 충전기,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3와 다른점이 있다면 투명 배터리 케이스가 없는 점만 빼면 무난합니다.




갤럭시M 스타일의 앞면은 흰색입니다.




뒷면은 플래티늄 실버로, 제품의 색상을 구분할 때 뒷면커버로 구분한답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M 스타일은 플래티늄 실버밖에 없답니다.




배터리의 용량은 1650mAh로 갤럭시S2 배터리용량과 같습니다. 



USB 케이블과 여행용 충전기




이어폰




간단 사용 설명서
설명서 뒤에 쿠폰이 같이 동봉되는데, 통신사마다 쿠폰 내용이 다릅니다. 단말기 자급제용의 경우, 삼성 앱 관련 쿠폰이 동봉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앞면에는 접안센서, 스피커(통화용), 영상통화와 셀카용 카메라렌즈가 있습니다.

  

 



뒷면은 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갤럭시 모델은 공통으로 왼쪽부분엔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 버튼에는 전원버튼이 있구요.




밑에는 충전기/USB 케이블 연결잭과 마이크가 있습니다.
하단의 버튼은 갤럭시 스마트폰들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윗쪽엔 이어폰 연결잭과 DMB 안테나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배터리 넣는 곳과 마이크로 메모리 넣는 곳이 있습니다.
단말기 자급제용의 경우, SKT와 KT용 유심이 들어갈 수 있게 유심칩 넣는 곳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메인 스마트폰인 갤럭시S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단순히 전화, 이메일, 간단한 어플을 사용하시기엔 큰 문제는 없어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스마트폰으로도 안성맞춤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M 스타일로 찍은 사진


2011년 이후 대한민국 스마트폰 출시 이래로 가장 낮은 화소를 갖고 있는 갤럭시M 스타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생각보다 화질도 괜찮게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