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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애슐리,자연별곡

애슐리 쉐프 스토리로 다채로운 맛의 향연! 애슐리 천호역점



애슐리 쉐프 스토리로 다채로운 맛의 향연! 애슐리 천호역점

안녕하세요? 데이타파일 스타일의 신기한별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애슐리 스쿨스토리를 통해 풋풋했던 학생시절의 추억이 떠오르실텐데요.
이번 시즌은 애슐리 쉐프대회에서 우승한 메뉴들을 선보여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이뤘답니다.




천호역 7번 출구방향으로 위치한 애슐리W 천호역점
기존의 애슐리 클래식 천호2001아울렛점에 비해 천호역에서 접근성이 비교적 좋답니다.

 



근 3개월만에 다시 보는 애슐리 로고~



애슐리 2012년 두번째 스토리 "쉐프스토리"가 찾아왔어요.




초기에는 애슐리 스타케익들만 테이크아웃이 가능했는데, 통살치킨이 인기가 대단했나 봅니다.
통살치킨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해요^^




손소독기도 있네요.



포크와 스푼




샐러드바를 향해 고고씽~!!




애슐리 신메뉴들이 먼저 눈에 띄더라구요^^;;



첫번째 접시는 애슐리 쉐프스토리 메뉴들 위주로 담아봤어요.




▲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
천안 갤러리아점 쉐프가 만든 메뉴, 대표적인 여름 음료 재료인 타피오카를 신선한 과일과 함께 애슐리 식탁에 초대하여 비타민 가득한 메뉴가 되었어요




▲ 캔자스 첼렌타니 샐러드
꼬불꼬불 Corkscrew 모양을 닮은 첼렌타니 파스타와 구운 야채와의 신선한 하모니를 기대하세요.



▲ 플로리다 시트러스 샐러드

인천점 쉐프 메뉴, 자몽과 오렌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컬러푸드 레드팜 오일이 들어간 샐러드
상큼함이 묻어나는 샐러드네요 ㅋ



▲ 매운 여름쫄면
애슐리 베스트 메뉴였던 "매운여름국수"가 쫄면으로 컴백~!!
국수가 쫄면으로 바뀌었을 뿐.... 엄청 맵습니다..;;;



두번째 접시도 애슐리 쉐프스토리 메뉴들로 담아봤어요.




▲ 뉴욕뉴욕 오믈렛
대구 동촌점 쉐프 메뉴, 계란에 베이컨과 웨지감자를 넣고 오븐에 구워 위에 휘핑크림을 얻음, 영양이 풍부하면서 휘핑크림의 촉촉하고 부드러움을 더한 오믈렛이다. 계란과 베이컨, 웨지감자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오믈렛이네요.

 



▲ 뉴 멕시코 고구마 살사
애슐리 병점점 쉐프 메뉴, 애슐리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고구마 그라탕이 멕시칸 요리로 변신했을 때! 그 환상적인 맛을 기대하세요! 기존의 고구마 그라탕에 알싸한 멕시칸 요리를 첨가한 덕분에 달콤느끼한 고구마 그라탕을 알싸함으로 살린 메뉴랍니다. 멕시코요리답게 나쵸칩과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




▲ 센프란시스코 코코넛 피쉬볼
가산점 쉐프 메뉴,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피쉬볼에 코코넛 롱을 통해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피쉬볼 탄생! 피쉬튀김인 만큼 타르타르소스는 필수겠죠^^ 애슐리에서 피쉬튀김요리가 나오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세번째 접시는 "알프레도 파스타"와 "갈릭 스파이시 치킨 파스타"입니다.
갈릭 스파이시 치킨 파스타 엄청 맵더라구요^^;;




애슐리 W 디너와 주말에는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답니다.
단, 애슐리 W 매장 중에 와인제공이 안되는 매장은 가격이 다운됩니다.




네번째 접시는 믹스샐러드로 준비해 봤어요.




▲ 사과연어샐러드
아삭한 사과와 연어가 만나 환상적인 맛을 이루는 샐러드 ㅋ
디너와 주말에만 나오는 메뉴




▲ 톡톡쏘는 "머스타드 치킨 샐러드"




▲ 2010년 애슐리 컬러미식여행때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 체리 단호박 샐러드"



▲ 샐러드코너에서 이렇게 내가 원하는 샐러드를 만들수 있는 "믹스 샐러드" 코너도 있답니다.




▲ 모스카토 와인





다섯번째 접시는 바베큐메뉴들로 준비해 봤어요.




▲ 브라케토 와인




애슐리W 주말은 참 오랜만에 방문해서 인지 바베큐메뉴들도 조금 바뀌었네요.




▲ 버라이어티 폭 스테이크

기존의 포크 스테이크를 업그레이드 했는데, 청경채가 딸려서 나오네요.




▲ 스위트버터 포테이토, 그릴드 쉬림프 홍합
왼쪽에 있는게 스위트버터 포테이토이고, 오른쪽이 그릴드 쉬림프 홍합입니다.



▲ 폭립, 그릴드 닭봉 & 통마늘
폭립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나와주는군요. 그릴드 닭봉 & 통마늘은 처음 맛봅니다. 바베큐윙은 어디 사라졌나 봐요 ㅠㅠ





▲ 애슐리 우동
따끈따끈한 우동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이니깐 우동보단 메밀 좀 내놨으면....




우동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ㅋ




애슐리W에 오면 꼭 나오는 피자 3종세트를 맛보지 않으면 섭하지용~




▲ 멜롯까베르 와인

와인찍을때 이상하게 초점이 잘 맞지 않고 흔들리더군요 ㅠㅠ 카메라 수명 다 됐나? ㅎㅎ;;




마지막 접시는 핫 디쉬들로 준비해 봤어요.




▲ "Real" 떡갈비
작년 가을 이후로 쭉 나오는 메뉴입니다. 떡갈비 인기 대단한가봐요.




▲ 까르보나라 떡볶이
부드러운 까르보나라 크림소스와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키 소스를 믹스한 떡볶이
애슐리 스쿨스토리에서 그 많던 메뉴중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일단 ㅊㅋㅊㅋ




▲ 웻지감자




▲ 데리핫 순살치킨
순살치킨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치킨입니다.




▲ 하오츠 게살볶음밥, 캘리포니아 라이스
캘리포니아 라이스의 생명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제가 애슐리에 처음 방문한 이후 한 시즌 빼곤 꾸준히 등장하는 메뉴니깐요.




이제 디저트에 돌입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시원한 아이스크림~




마지막은 언제나 치즈케익, 초코케익 그리고 쿠키와 함께!
커피도 준비해 두고...




이날 너무 배가 부른 바람에 치즈케익과 초코케익을 한 조각이상 먹지 못했네요. ㅠㅠ




오늘은 연한 커피로~




왼쪽엔 이슬차, 오른쪽엔 흑초차입니다.




애슐리 쉐프들의 신메뉴들을 맛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저들 메뉴중에서도 다음 스토리에서 살아남는 메뉴들이 많아지길 기대할게요~


애슐리W 천호역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62-4 태승빌딩 지하1층
전화번호 : 02-486-1031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