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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애슐리,자연별곡

애슐리 스쿨스토리를 통해 풋풋했던 학창시절의 추억을 담다!! 애슐리 잠실롯데마트점

정말 백만년만에 애슐리 리뷰를 하네요. 그동안 소셜커머스 음식점및 일반식당을 자주 찾아다니는 바람에 패밀리레스토랑 방문이 거의 뜸해졌는데, 오늘은 지인이 쏜다고 해서 오랜만에 애슐리 잠실롯데마트점에 다녀왔습니다.



애슐리 잠실롯데마트점 오픈일 이후 1년만에 방문~!
사진상에는 없지만, 이 곳도 "2시간 이용제"를 적용하고 있네요. 예전보다 평일, 주말 할것 없이 아줌마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이용시간제가 적용된 것 같습니다. ㅠㅠ

 


1년만에 다시 방문하면서 그세 시즌 메뉴들이 몇차례 지나갔네요..
시즌마다 리뷰했어야 했는데 요즘들어 게으름이 많아진 듯..



포크와 스푼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애슐리 테이크아웃 메뉴입니다.
기존에 케익만 테이크아웃 가능했던게 현재는 순살치킨까지 포함되었네요.

 


첫번째 접시는 애슐리 스쿨스토리 메뉴들로 구성해봤어요.



No.1 오리지널 쫄면
아삭아삭 풍성한 야채와 쫄깃한 면을 과일즙 고추장 소스에 매콤하게 비벼낸 넘버원 오리지널 쫄면
애슐리 신메뉴 나올때 마다 "면 요리"는 꼭 필수적으로 하나씩 나오는데, 이번 스쿨스토리



톡톡 5색 파스타 샐러드
봄날의 식감을 자극하는 5가지 컬러가 샐러드에 톡톡~ 고추냉이 오리엔탈 드레싱과 숏파스타의 만남, 봄날의 샐러드

 


몽키 핫도그 & 바나나 케찹
한 입에 쏙~ 소시지를 품은 빵, 바삭한 미니 핫도그, 애슐리만의 바나나 케찹이 인상적
정말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핫도그, 거기에 달콤한 바나나 케찹과 잘 어울립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
부드러운 까르보나라 크림소스와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키 소스를 믹스한 떡볶이
단순히 까르보나라 크림소스만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키 소스가 들어가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칠리 홀릭 블랙마리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김말이 튀김을 매콤한 칠리소스에 버무린 요리
밋밋했던 김말이 튀김에 매콤한 칠리소스가 들어간 것을 보고 떡볶이소스에 버무린 김말이가 생각나더군요.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생누들~



면발은 쫄깃쫄깃.... 내맘대로 토핑을 넣어 만들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두번째 접시는 믹스샐러드로 준비해 봤습니다.



시원한 망고와 살사를 이탈리안 드레싱으로 버무린 상큼한 샐러드, "망고 살사 샐러드"입니다.
생각보다 별루라고 느껴졌는데, 인기가 정말 많나봐요..



2011년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올해의 제품상으로 수상한 "호두를 곁들인 푸룬&자몽샐러드"입니다.




토마토가 가득~ "레몬 갈릭 토마토 샐러드"입니다.





2010년 애슐리 컬러미식여행때부터 나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 체리 단호박 샐러드"입니다.


세번쨰 접시는 파스타, 특별히 달라진 점이 없어 따로 메뉴별 리뷰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갈릭 스파이시 치킨 파스타가 새롭게 나왔네요.



네번째 접시는 핫메뉴입니다.



차이니즈 볶음면




하오츠 게살볶음밥



톡톡쏘는 "머스타드 치킨 샐러드"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캘리포니아 라이스"~
예전엔 초밥(?)으로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애슐리에서 통살치킨이 빠진다는 건 섭하죠^^;;;
그냥 먹어도 되지만, 이번 스쿨스토리에서 나온 바나나케찹을 뿌려봤어요. 일반 케찹보단 역시 차원이 다른 맛~!!



봄날의 비빔밥, 오늘은 잎새접시에 담아봤어요.
이미 배가 포화된 상태라서 조금 먹어야 했거든요 ㅋ



달래간장소스가 있길래 양념장은 달래간장소스를 넣었답니다.
매콤한 것보다 담백한게 땡기더군요 ㅋ



애슐리W의 자랑인 와플과 함께 즐기는 아이스크림~
와플은 역시 토핑에 따라 맛이 좀 틀려지는 듯..



이제 디저트 타임으로 돌입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촉촉 허니 갈릭 러스크, 쿠키를 아메리카노와 같이 곁들여 먹기엔 안성맞춤!



마무리는 언제나 아메리카노~


먹다보니 피자를 빼먹었네요.. ㅎㅎ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로 찾아오는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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