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휴대폰몰에서 주문한 갤럭시탭이 도착했습니다.
갤럭시탭 구성품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구성품들이 간단하네요. 배터리가 내장이라 별도로 외장배터리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갤럭시탭 뒷면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데, 300만 화소랍니다.
갤럭시탭 전원을 켜봤습니다. 시원한 바닷가 풍경이 자리잡고 있군요.
화면이 큼직큼직해서 좋아요. 인터넷 웹사이트 보기에도 딱 좋고, 영상물을 볼 때 정말 최적인 것 같아요.
다만, DMB의 경우 해상도가 320X240으로 맞춰있다보니 화면이 늘어나면 깍두기모양 나오는 건 어쩔수 없답니다. ㅠㅠ
갤럭시S 호핀과 나란히 놓았습니다. 확실히 화면크기에 있어서 차이가 좀 보이시죠^^
인터넷 웹사이트를 볼 때 갤럭시S 호핀으로 보는 것보다 눈의 피로가 덜 들어가서 좋아요~
제 갤럭시탭의 메인화면... 아직 허접한 부분이 많치만 차차 어플들을 채워 나갈 예정입니다. 애플샵을 통해 아이패드2를 만지작 거리긴 했는데, 10인치 화면은 아무래도 휴대하기에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7인치 갤럭시탭이 휴대성에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 화면 보다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조금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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