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Cute 작고 귀여운 슬라이드 피처폰, 스카이 톡톡폰 (IM-U560K)

작고 귀여운 슬라이드 피처폰, 스카이 톡톡폰~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피처폰의 인기는 점차 식어가고 있는데요. 한때 할부원금 40만원까지 나갔던 스카이 톡톡폰이 출시된지 몇개월이 안되 버스폰으로 전략하는 걸 보면 스마트폰의 인기는 대단한가 봅니다.
오늘은 잠시동안 사용했던 스카이 톡톡폰 리뷰를 시작합니다~

피처폰은 싸이언과 애니콜쪽만 만져봤는데, 스카이쪽은 처음 접해보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작고 귀여운 슬라이드 피처폰 "톡톡폰"의 모습이 보입니다.
화이트, 블루, 핑크, 실버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에서 핑크로 선택~

이날은 제 명의로 KT 통신사에 처음 가입했습니다. 핸드폰은 줄곧 SKT만 쓰다 몇개월 전 LGU+ 한번 써보고 마지막으로 KT도 한번 써보네요. 이로써 3사 통신사 다 가입했네요. ㅎㅎㅎ;;

본체, 배터리2개, 액정필름, 설명서, 배터리 충전 크래틀, 젠더, 이어폰
스카이폰들은 액정필름을 기본으로 제공하는군요.
지난번 스카이 미라크폰도 액정필름을 기본으로 제공하던데 ㅎㅎ;;

 

 

작고 귀여운 면이 있지만, 버튼부분이 좀 작다는 점이 아쉽네요.
들고다니기에도 아담한 스타일이라 초등학생용 핸드폰으로 정말 괜찮은 폰인 것 같습니다.
KT나랏글 키패드에 익숙해서 그런지 톡톡폰으로 문자보내기가 익숙하지 않네요. 
어찌됐던 스마트폰의 인기로 피처폰의 인기가 시들해 진 점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