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디저트/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음료&디저트, 스타벅스 잠실역점

세월이 참 빨리도 흘러가는 듯 벌써 12월이 다가왔습니다. 이런 날에는 부드럽고 달달한게 마시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스타벅스에 가서 크리스마스 음료&디저트를 즐기고 왔어요.


늦은 밤 추위를 달래기 위해 방문한 스타벅스 잠실역점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디저트가 출시됐단 소식을 듣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2009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는 토피넛 라떼와 다크 체리 모카입니다. 작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와 같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재탕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중에서 "토피넛 라떼"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의 단골 아이템




다크 체리 모카 (Short 4,500원 / Tall 5,000원 / Grande 5,500원)
달콤한 맛의 체리시럽과 에스프레소, 스팀 된 우유가 들어가 생크림으로 장식한 후에 코코아 파우더를 넣어 만든 달콤하고 따뜻한 초콜릿 음료.

 


토피넛 라떼 (Short 4,300원 / Tall 4,800원 / Grande 5,300원)
부드러운 버터 향의 토피 넛 시럽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인 "토피넛 라떼"입니다.
커피전문점의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랍니다. 요즘은 투썸플레이스에서도 판매하고 있네요.



겨울에는 역시 부드럽고 달달한 라떼와 모카가 정말 좋아요~♡




2009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블랙 포레스트"입니다. 가격은 4,500원




뒷태는 생크림으로 가득~

 



초코스펀지와 생크림이 층층이 쌓여있고, 아래층엔 다크 체리가 들어있어요~
아래층의 다크 체리 덕분에 생크림 양이 많은 편~




케익 위에는 초콜릿이 뿌려져 있습니다.


 

안에 들어 있던 체리덕분에 씹히는 감이 있고, 케익보단 생크림이 많아 조금 느끼하긴 하네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커피&디저트로 달콤함을 느껴보세요~


위치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