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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SEAFOOD

넓은매장이 인상적이였던 씨앤모아 송파점 (구, 에비슈라 송파점)


롯데마트 송파점 2층에 위치한 씨앤모아 송파점~
2년전에는 GS에서 운영하는 "에비슈라 송파점"이였는데..
GS마트 송파점이 롯데마트에 매각되면서 자연스레 패밀리레스토랑의 운영주체가 바뀌었답니다.
이 날 방문날짜가 2년전이니 이해해 주세요~.



기본적인 세팅~
미네랄워터는 셀프가 아니고, 다 마실경우 직원에게 별도로 부탁해야 합니다. 



휴지, 와인 안내



음료의 경우, 음료코너가 있어서 무한리필이 가능하답니다.



그린샐러드&비빔밥 바
샐러드야채와 비빔밥야채의 만남~!



그린샐러드야채위에 훈제연어를 얹어 연어샐러드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나름 괜찮네요.



Table Offering Service
스테이크, 스파게티 주문할때는 동전모양의 코인이 필요하답니다.
원래는 "6육"인데, 뒤집어 놔서 "뇽9"가 되었군요 ㅎㅎ



다음은 믹스샐러드바~



파스타 샐러드



토마토카프리즈



훈제연어샐러드



아스파라거스
간장에 쫄은 아스파라거스~



이탈리아해산물샐러드



브로콜리샐러드
브로콜리만 있는줄 알았는데, 새우도 들어가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즉석에서 해주는 "스테이크" 도착했습니다. (스테이크는 찹스테이크~)
예상은 어느정도 하고있었지만, 두께가 참 얇군요.
꼭 애슐리 포고멧 스테이크를 보는 느낌~



기름이 좔좔 흐르는~



비록 찹스테이크지만,



스테이크를 취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신기했음;;



다음은 냉채&탕수육바



탕수육
뷔페에서 손쉽게 사먹을 수 있는 음식은 잘 안먹는 스타일인데, 한번 먹어봤습니다.



피단두부
연두부에 각종 야채와 간장으로 소스를 한 샐러드입니다.
우리가 늘 연두부에 간장을 조금 뿌려먹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죠..



해물냉채



양장피



해파리냉채
냉채류의 경우, 겨자소스의 찡한부분이 완화되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은 튀김바로 이동~!!



감자튀김, 양파튀김, 새우스틱, 호박링
양파튀김은 춘권스타일이고, 새우스틱은 새우살을 으깨서 만들었습니다.
호박링의 경우, 내용물을 으깨 튀김으로 나오니 신선합니다~



스타게티의 경우, 3가지 맛이 있는데, 다들 아시는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그 중에서 처음 들어본 "상하이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몽골리안누들처럼 볶음스파게티정도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일소스 스파게티군요. 나름 신선한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스파게티,샤브샤브의 경우 재료는 손님들이 선택이 가능해 여러가지 재료를 고를수 있습니다.



할라피뇨, 피클



스프, 미소된장국 코너..



회무침과 한치 그리고 초밥바의 풍경~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맨 왼쪽에는 연어회와 다른생선회도 있었습니다.



계란초밥



유부초밥



새우초밥



연어초밥
연어초밥의 경우, 양파와 소스로 데코레이션을 했군요.



게살초밥
아보카도소스와 새싹야채의 만남~!



생골뱅이초밥
초밥류의 경우, 일단 다른 씨푸드뷔페보다 밥양이 적어 먹기 편했습니다.



초밥을 먹는데 미소된장국이 빠질 순 없겠죠^^



락교



생강절임



고추냉이(와사비)를 적절히 넣은 간장


이쪽 샐러드바는 중국식볶음밥,닭다리구이등등이 있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네요 ㅠㅠ



롤 코너~



샤브샤브
샤브샤브재료는 선택이 가능해 본인이 원하는 재료를 넣으시면 됩니다.
다만, 주문코인없이 주문하기 때문에 좀 기다리셔야 합니다.
우동과 쌀국수면발이 섞어있어 괜찮았지만, 국물은 그렇게 맛없을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아메리칸치즈롤
치즈김밥을 먹는 느낌?



허니캘리포니아롤
달콤함보다는 매콤함이 살아있는 롤



매콤한 새싹 연어롤
정확한 이름을 적지 않아서 나름대로 작명하는 센스..
치즈가루와 새싹과 연어와의 만남



돈가스크런치
돈가스가 안에 들어있어요.



다음은 딤섬, 만두류~



해물샤오마이
으깬 해물이 안에 담아 있네요.



고기쇼마이
고기가 상당히 많아서 좋았어요.



김치만두



독일식소시지,독일식김치,닭꼬치



아이스크림의 경우, 다섯가지 맛이 있는데 그 중에서 무난하게 바닐라와 딸기를 골랐습니다.
그 위에 딸기시럽을 뿌려먹구요~ 어떻게 보면 다른음식처럼 보이네요~



다른팸레에도 없는 팥빙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팥빙수를 제조하는 과정을 도와주는 친구들이 참 많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지인과 같이 만들어 먹어봐야 겠어요.



젤리



초코무스



아몬드쿠키



검은깨&참깨쿠키



초코브라우니
쫀득쫀득한 브라우니~
후르츠칵테일 토핑이 있더라구요.



평범한 초코케익


커피 마실려고 하다가 옆의 차종류를 보고 기겁;;;;
20가지 종류의 차가 있어서 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오른쪽에는 티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를 우려내는 장면



퍼민트 허브티를 선택했는데,
허브티말고도 홍차도 있으니깐, 좋아하는 차종류 중에 한가지 마시면 됩니다.



베이커리 부분도 찍어보고...



페피자&소시지코너도 찍어보고 마쳤습니다
.


식사를 다 마치고 나가는 순간, 과일&과일쥬스코너가 있었더라구요 ㅠㅠ
먹을거리가 하두 많다보니 그냥 지나쳤나봅니다.
런치는 2만원대지만, 다른 씨푸드뷔페보다 더 푸짐한 것 같아맘에 듭니다.
지금은 씨앤모아 송파점으로 바뀌었는데, 다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