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에서 즐기는 할로윈 라떼&도넛! 던킨도너츠 종각역점

던킨도너츠에서 할로윈 파티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그에 걸맞게 할로윈 라떼&디저트를 출시했습니다.

던킨도너츠 종각역점은 종각역 4번 출구에 나오시면 바로 보인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매장도 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던킨도너츠 할로윈 상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먹어볼 순 없어서 토피넛 라떼와 할로윈 도넛인 펌킨 잭을 맛봤습니다.

주문한 "토피넛라떼"와 할로윈 도넛인 "펌킨 잭" 나왔습니다.

할로윈 도넛 "펌킨 잭" 입니다. 가격은 1,500원

초콜릿 데코로 얼굴과 호박 줄을 표현하고 전체적으로 펌킨 모양의 캐릭터로 만든 호박도넛
호박도넛의 웃는 모습을 보니 참 귀엽네요.

주황색 빛깔에 걸맞게 안에 호박필링이 들어가 달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토피넛 라떼" 입니다. 가격은 3,900원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버터, 달콤한 카라멜, 고소한 견과류 향이 어우러진 달콤 고소한 커피

할로윈 분위기에 걸맞게 오랜지색 휘핑크림을 얹어주셨는데 오렌지색 휘핑크림은 천연 파프리카 추출액과 카라멜 시럽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휘핑크림 위에 검은 알갱이들은 "토피넛"이라고 해요. 토피넛은 달콤한 설탕과 버터에 너트류를 함께 볶아 만든 시럽이랍니다. 전체적으로 달콤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뒤늦은 던킨도너츠 할로윈파티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휘핑크림은 하얗다라는 상식을 깬 토피넛 라떼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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