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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맥도날드

컵덕후들을 위한 맥도날드 2012 런던 올림픽 에디션 코카콜라 글래스, 맥도날드 대학로점

오늘이 맥도날드 2012 런던 올림픽 에디션 코카콜라 글래스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날까지도 2012 런던 올림픽 에디션 코카콜라 글래스도 획득하자구요!!



저녁시간대에 방문한 맥도날드 대학로점의 매장안은 이미 헬게이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맥런치세트 시간대는 지났기에 자주 안먹은 버거를 오랜만에 한번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주문한 더블 불고기 버거 라지세트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버거 라지세트 나왔습니다.

 


라지세트 답게 콜라의 양도 정말 많아요.




리필이 안된다는 점은 정말 아쉽지만, 라지세트 음료양으로도 충분!


맥도날드 감자튀김 라지세트, 일반사이즈보다 양도 조금(?) 많아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감자튀김은 라지나 일반이나 겉으로 봐선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

 


하인즈 케챱에 찍어먹어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버거 시식에 들어가봅니다~




언제나 내입에 딱맞는 달짝지근한 버거 "더블 불고기 버거"입니다. 단품 3,700원 / 세트 5,200원 (라지 500원 추가)



버거의 구성은 참깨번-마요네즈-양상추-불고기패티-치즈-불고기패티-번 순서입니다.



달짝지근한 불고기소스를 바른 불고기패티가 두 장 들어가 있고, 치즈가 들어있음으로써 더욱 풍성합니다.


맥도날드 프리미엄 버거 중에 하나인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입니다. 단품 4,700원, 세트 6,100원 (라지 500원 추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에 관한 리뷰는 제 블로그 역사상 처음~



프리미엄 버거답게 종이띠가 둘러져 있습니다. 그만큼 내용도 알차겠죠^^



버거의 구성은 번-패티-베이컨-토마토-칠리소스-번-패티-치즈-양배추-마요네즈소스-번 순서입니다.



어떻게 보면 빅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토마토와 칠리소스가 들어갔다는 점이 빅맥과 다른점이죠


반으로 갈라보니 정말 알찬 구성입니다.



두가지 맛의 소스와 토마토를 추가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빅맥보다는 좀 풍성한 느낌이 들겁니다.



방문 날짜가 5월 말쯤이라 회색과 아쿠아색을 받았습니다.


버거라지세트도 먹고, 글래스도 타고 일석이조의 맥도날드였습니다. 

2012년 한정판 코카콜라 글래스 6잔 다 모았습니다. 3년 연속 매년 코카콜라 글래스 잔을 모으고 있는데, 내년에는 또 어떤 한정판 코카콜라 글래스가 나올지 기대가 되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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