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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N체험단/카메라

나의 세번째 디지털 카메라, 후지필름 파인픽스 F550EXR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장만한게 2008년 11월 말쯤이였는데, 어느덧 세번째 디지털 카메라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장만한 디지털카메라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F200EXR"의 상위모델인 "후지필름 파인픽스 F550EXR"입니다.



 저의 세번째 디지털카메라인 "후지필름 파인픽스 F550EXR"은 블로그 수익금을 통해 처음으로 산 물품이라 다른 카메라들과 달리 남다른 애정이 깃든 제품입니다. 



파인픽스 F550EXR 구성품
(구성품들 중에서 가죽케이스, 액정보호필름, 웹하드 상품권은 별도)
 


배터리 충전기와 충전기 전원케이블



A/V케이블, USB케이블, 정품배터리, 스트랩

 



제품보증서, 설명서, 소프트웨어CD, 액정보호필름, 웹하드 다운로드 상품권
(액정보호필름, 웹하드 다운로드 상품권은 구성품 제외상품입니다.)



박스 앞면에 정품마크가 선명히 붙여있습니다.
후지필름 카메라의 경우, 구입일로부터 1년이내에 무상 A/S가 가능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카메라 리뷰 시작해 볼까요? (허접해도 봐주시면 감사^^)



F550EXR 전면
F200EXR과 다른 점이 있다면 F300EXR부터 카메라렌즈 왼쪽 그립부에 특수 고무 클립을 장착해 더욱 안정감 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자체에 GPS 기능이 탑제되어 여행용 디카로는 최적이랍니다.
아직 한번도 써보지 않은 기능이라 나중에 여행지를 떠나게 된다면 한번 써봐야 겠어요 ㅎㅎ;; 



전원을 켜봤습니다. F200EXR까지는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으나 F300EXR부터는 팝업 플래시를 적용하여 전원만 키면 바로 플래시가 튀어 나옵니다.


F550EXR 후면
밝은 자연광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하이컨트라스트 LCD"를 착용했고,
모드다이얼과 커맨드다이얼은 F200EXR과 큰 차이는 없지만, 동영상모드를 바깥 버튼으로 빼놨습니다.
F300EXR 모델부터 모드다이얼이 반쯤 기울어져 있어서 모드다이얼 설정하기 편해졌고, 커맨드다이얼 바깥쪽에는 휠 다이얼을 설치해 각종 촬영 설정과 메뉴 설정시 반복적인 조작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F500EXR, F550EXR 가죽케이스
 구입처에서 후지정품케이스가 품절되서 나중에 배송해 주겠다고 했지만, 케이스가 없이는 활동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강변테크노마트에서 2만원 주고 급하게 샀네요. 
(여담이지만, 현금결제하면 좀 싸게 해주더라구요. 2만 5천원 부를때, 현금낸다했더니 싸게 해 주는..)

 

파인픽스 F550EXR로 찍은 사진


 전 모델인 "파인픽스 F200EXR"은 줌이 5배까지 밖에 안되기 때문에, 멀리있는 곳을 찍고 싶을 때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속상한 적이 많았는데, "파인픽스 F550EXR"은 줌이 15배로 늘어나니깐 멀리서도 사진이 잘 찍히긴 하더라구요. 줌이 늘어난 덕분에 "2011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다녀올 때 사진이 그럭저럭 잘 나왔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2011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때 찍은 사진입니다. 행사내용은 작년과 똑같지만, 규모는 축소된 것 같더라구요. 작년엔 DSLR 카메라로 찍었지만, 올해는 신상디카로 찍어봤어요.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