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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N체험단/카메라

나의 두번째 디지털 카메라, 후지필름 파인픽스 F200EXR

2008년 11월 말에 나의 첫번째 디지털카메라인 "올림푸스 X-775"의 한계를 느끼고, 오늘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 하나 장만했습니다. 기존의 "올림푸스 X-775"보다 기능과 사진품질면에선 정말 만족스럽네요.




구입하자 마자 찍었어야 했는데, 구성품들까진 찍지 못했네요. (그때 당시엔 제품리뷰에 관심이 없었으니)
2009년 4월에 구입한 소니 DSLR-A300(알파 300) 보다는 박스 부피나 무게면에선 가볍네요.


박스 앞면에 정품마크가 있어야 한국후지필름 정품이라는 뜻이예요.



파인픽스 F200EXR 정면모습



파인픽스 F200EXR 앞면
후레쉬 옆에 있는 센서는 오토모드를 찍을 때 화면의 밝기를 조정하는 역활을 합니다.


파인픽스 F200EXR 뒷면
많이 더럽죠? ㅎㅎ;; 음식점 갈 때 자주 써서 그런지 카메라 외부 상태가 이렇게 됐네요.
디지털카메라 액정의 경우, 액정필름같은 것을 붙이는데, 액정필름 붙이는 거 실패하는 바람에 그냥 쌩으로 쓰고 있네요 ㅎㅎ;; 다음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리뷰하겠습니다.

 

파인픽스 F200EXR로 찍은 사진

 
줌이 5배정도 지원하기 때문에 멀리서 있는 곳을 찍을 때는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R모드로 찍은 부분이 많치 않은데, EXR모드로 찍으면 카메라 배터리가 순식간이 빨리 소모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