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BS 2012 ♬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 총출동!

aTEBS 2012 (에이텝스 2012) ♬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 총출동!

안녕하세요? 데이타파일 스타일의 신기한별입니다.
아시아권 최고의 명품 가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 aTEBS 2012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처음 개최한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쇼 aTEBS 2012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타이완 등 아시아 주요국 프리미엄 브랜드가 총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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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쇼 aTEBS 2012는 2012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C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가 평일에 열리는지라 한산하네요.

전시회장에 오면 저는 항상 전시회 내용과 전시회 부스 안내표가 있는 간판을 찍습니다.

전시회 안내도에는 수 많은 가전업체들 중에서 역시 삼성전자, LG전자, 캐논이 돋보이네요.

전시회 입구쪽이 들어서게 되면 왼쪽부스는 다들 아시다시피 스마트폰 케이스의 선두두자 중앙티앤씨의 몹씨부스가 있습니다.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쇼 aTEBS 2012 업체부스들은 그동안 전시회를 다녀와봤지만 디자인이 정말 독특했습니다.

△ LG전자
전시회 안내지도를 보고 가장 먼저 대기업부스부터 달려갔습니다.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쇼 aTEBS 2012에는 LG전자도 참여해 헬스케어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가장먼저 눈에 띄는게 바로 LG전자 정수기
종이컵이 비치되어 있어 무료시음도 가능합니다.

LG전자가 안마의자 사업을 하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보통 중소기업 전자업체들만 하는 아이템인데, 대기업이 이런 것을 하다니....

LG전자에서 시판중인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제품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는 제품인 LG 헬스케어 에어워셔입니다.
좌측엔 LG 헬스케어 이오나이저, 오른쪽엔 LG 헬스케어 공기청정기도 비치되어 있네요.

LG 헬스케어 에어워서는 공기를 물로 씻어서 깨끗한 공기와 초미세 물입자를 배출합니다.

LG 헬스케어 정수기입니다.

다양한 제품군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LG전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LG 트롬 스타일러입니다.

트롬 스타일러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의류관리기인데, 마치 냉장고와 비슷한 느낌?

△ 삼성전자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쇼 aTEBS 2012에는 삼성전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 부스는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게 아닌 직원들에 갤럭시 제품들 성능에 대해 체험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3로 스티커사진도 찍고, 갤럭시노트 10.1로 초상화도 받아보세요!

삼성 스마트TV를 통해서 다양한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없었는지 행사직원들이 재미있게 잘 놀고 있네요.

갤럭시 스튜디오입니다. 스튜디오 안에는 갤럭시S3가 비치되어 있답니다.

갤럭시노트 10.1로 관람객들을 상대로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습니다.
초상화 사진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보내진답니다.

△ 캐논이미징코리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한 신상 카메라와 렌지를 만나볼 수 있는 캐논부스입니다.

캐논 최초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입니다.
다른 기기들과는 다르게 아쉽게도 유리상자 안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EOS 1DX와 EOS 5D Mark3, 파워샷 G1X 등 현재 출시된 제품들도 같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캐논 유저들이 그토록 기다렸다는 보급형 풀프레임 카메라 "EOS 6D"
실제로 만져보니 오막삼보다는 조작이 가벼운 느낌?
차후에 지를 풀프레임 카메라 후보중에 하나입니다.

캐논 보급형 DSLR "EOS 650D"입니다.
터치액정기능이 있어 많은사랑을 받아온 바디죠.

세계 최초 광학 50배줌 탑재 초망원 카메라인 "파워샷 SX50 HS"와 초소형 바디에 광학 30배줌을 탑제한 카메라 "파워샷 SX500 HS"도 선보였습니다.

파워샷 G시리즈의 화려한 복귀! "파워샷 G15"입니다.
실제로 다뤄보니 빠른 AF속도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전모델에서는 회전액정이였지만, 이번에는 고정액정이라는 점이 아쉽더라구요.

와이파이 기능이 탑제된 "파워샷 S110"입니다.
기존모델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캐논 디지털카메라 제품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피니티 부스에서는 FX30d와 M30d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회하면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모델!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쇼 aTEBS 2012에서는 몹씨 부스와 인피니티 부스에서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겠죠^^;;

△ 중앙티앤씨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쇼 aTEBS 2012 입구쪽에 위치한 중앙티앤씨의 몹씨부스입니다.

몹씨직원들과 게임도 하고, 스마트폰 케이스도 타고!
도장 하나만 받아오면 30% 할인쿠폰, 두 개 받아오면 50% 할인쿠폰, 세 개 다 받으면 스마트폰 케이스를 준답니다.

이번 중앙티앤씨의 몹씨부스에서는 동화속의 숲속의 테마로 꾸며봤답니다.

매장 입구에서도 유리상자 안에도 몹씨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몹씨제품들을 실제로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된 케이스들은 전부 갤럭시 또는 아이폰 위주로 맞춰져 있어요.

몹씨부스에서는 모델퍼포먼스를 통해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델퍼포먼스에서 모델들이 스마트폰케이스를 들고 랜덤으로 관람자에게 선물로 주는데 아쉽게도 타지 못했네요. 일부 몰지각한 뽐거지 같은 분들도 한몫했구요.

도장을 다 모으면 이렇게 스마트폰 케이스를 하나 준답니다.

△ 모뉴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과 미용보습기 Dr.Soo를 선보인 모뉴엘 부스입니다.

로봇청소기 클링크링 시연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은 DC모터에 비해 수명이 10배 정도 길고 성능이 20~30% 향상된 BLDC모터와 리튬/니켈 계열 배터리보다 약 3배의 수명을 가진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여 최강의 성능/효율을 보여줍니다. 또한 12등급의 헤파필터가 장착되어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를 99.5% 이상 걸러줍니다.

모뉴엘 미용보습기 Dr.Soo는  수분을 미세하게 분해하여 3단계 동안 보습 시스템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훌륭한 보습효과를 주는 제품입니다.

교육 로봇 컨텐츠! 아이로비 홈입니다.

벌써부터 아이공부방 분위기?

아이로비 홈 로봇뿐만 아니라 로봇청소기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픽소넷에서는 화면터치로 움직이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갤럭시탭을 끼우면 이렇게 대형화면으로 스크린이 된답니다.

애플민트 부스에서는 아이폰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피커와 헤드폰 전문업체 하이파이클럽 부스에서는 스피커와 헤드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독특합니다.

큐브 스피커 하나 갖고 싶은데..
아 가격이!! 가격이!! ㅠㅠ

자신의 스마트폰 또는 MP3플레이어를 통해 하이파이클럽의 헤드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음질이 좋은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쇼 aTEBS 2012에는 유라이브를 비롯 많은 블랙박스 업체들도 참여했습니다.

요즘 블랙박스는 Full HD를 지원합니다.

블랙박스 종류가 정말 많군요.

요즘은 블랙박스를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볼 수 있답니다.

디지털존 부스

액정보호필름업체도 참여했습니다. 전시회 기간동안 갤럭시S3 모델에 한해 헌 필름을 새 필름으로 무상교체 행사가 진행중이였답니다.

아웃도어용 스마트폰 케이스입니다. 

자브라 부스에서는 블루투스 헤드셋, 상담사원 전용 헤드셋, 디지털 앰프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에어비타부스에서는 초소형 공기정화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봤던 공기정화기가 이렇게 소형으로 나오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ㅎㅎ;;

숲엔들의 엔프렌 LED 스탠드제품들도 만나봤습니다.
LED로 밝고 선명한 스탠드기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확대경스탠드도 있어서 어르신들께 선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확대경스탠드가 무지 큼직큼직하고 시원하거든요 ㅎㅎ;; 스탠드 역시 무공해 친환경 조명이라 크기로 조절이 가능해서 조사각확보가 넓게 가능하답니다.

메모레트의 다양한 메모리 제품들과 충전기 제품들
요즘 메모리들이 참 심플한 것 같아요.

유니챌부스에서는 글자인식 전자사전인 딕소 자동인식사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사진에서 나온 것처럼 책글자에 있는 영어단어를 인식해 사전을 보여 주는 방식입니다.

비록 모형이긴 하지만 마치 스마트폰과 MP3플레이어 비슷하지 않나요?  

 

맨 윗쪽이 센서를 여는 뚜껑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카멜부스에서는 디지털 액자를 선보였습니다.
현장구매도 가능한데, 이번 전시회기간에는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오시스템즈의 스마트폰용 특수케이스 "sixth sense"입니다.
얼핏보면 스마트폰 케이스 같지만, 한손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뒤에 버튼을 눌러 제어하는 기능을 갖췄다고 합니다. 현재 갤럭시S3 제품만 적용이 가능하답니다.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그렇치 않은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는 삼성, LG, 캐논만 떠올리네요. 그나마 캐논 부스만 신제품을 선보이는 정도였고, 나머지 부스들은 기존상품들 홍보하는 것 정도.. 기존의 가전전시회인 한국전자전의 축소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전시회를 처음 연거라고 하지만, 다른 전시회에 비해 준비를 일단 많이 해 둔 점은 칭찬할만 합니다.

코엑스 Hall C

믹시 오늘의 메인에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