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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N체험단/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DMC-G3 ♬ 나의 첫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DMC-G3 ♬ 나의 첫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안녕하세요? 데이타파일 스타일의 신기한별입니다.
기존의 DSLR카메라인 "소니 A300"만으로는 이제 한계를 느껴 새로운 DSLR 카메라를 살 까 고민하다가 카메라 무게가 가볍고 다루기 쉬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택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
-> 소니 NEX 시리즈 (C3/5N/7)
-> 니콘 1
-> 올림푸스 펜 시리즈
-> 삼성 NX 시리즈
-> 파나소닉 루믹스 G시리즈

위의 모델들이 대표적인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들인데, 그 중에서 소니 NEX 시리즈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죠.^^ 한 때, 소니 NEX 시리즈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지난해 태국홍수피해로 인해 기기값이 많이 오르면서 미러리스 카메라에 투자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 드는 건 아닌 것 같고, LCD 부문에 있어서도 소니 NEX의 틸트형 LCD냐 파나소닉 G3의 회전형 LCD+뷰파인더냐 고민하다 결국 파나소닉 루믹스 G3로 눈을 돌렸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G3 제품박스입니다. DLSR 카메라 제품박스보다는 크기가 좀 작네요.



루믹스 DMC-G3 구성품들입니다.
(LCD 액정보호필름, 무료인화권, 융은 제외)



USB 연결 케이블, AV케이블, 터치펜



배터리, 배터리 충전기, 충전기 전원 케이블



기본 사용 설명서, 소프트웨어 CD 
(LCD 액정보호필름, 무료인화권, 융은 기본 구성품에서 제외입니다.)



카메라 본체, 표준줌렌즈, 렌즈후드, 어깨끈




렌즈킷을 구매하면 표준줌렌즈가 들어있답니다.
더블줌렌즈킷을 구매하면 표준줌렌즈와 망원렌즈가 제공되구요.



렌즈후드를 끼웠을 뿐인데, 기본줌렌즈가 뽀대나네요 ㅎㅎ;;
파나소닉은 니콘,캐논과 마찬가지로 손떨림방지가 렌즈에 탑제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본체 앞면입니다. 다른 모델의 DSLR 카메라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ㅎㅎ;;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 회전형 LCD를 제공하는 건 "파나소닉 루믹스 G3"가 유일하답니다.
회전형 LCD의 장점이 본인 셀카 찍기 편하다는 점과 틸트형과 마찬가지로 위아래 찍기에 아주 적합하죠.



소니 NEX-7과 마찬가지로 파나소닉 루믹스 G3에서도 뷰파인더가 제공한답니다.


카메라 뒷면에는 조작버튼이 있답니다. 뒤로가기 버튼과 휴지통버튼이 같이 있네요.



카메라 위쪽엔 모드다이얼, 전원버튼과 상태표시, 셔터버튼, 인텔리전트 오토 버튼이 있습니다.
인텔리전트 오토 버튼은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설정을 맞춰주는 파나소닉 루믹스만의 매력아이템~

 


플래시 열림 레버와 스테레오 마이크가 있습니다.
플래시 열림 레버를 누르면 플래시가 나온답니다. 스테레오 마이크가 있는 건 동영상 촬영때문이죠.



배터리와 SD카드 넣는 곳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오픈버튼만 있고, 뚜껑을 닫으면 알아서 닫히지만, 루믹스 G시리즈 카메라들은 오픈버튼과 락버튼이 따로 있고, 뚜껑을 닫아도 락버튼을 이동하지 않으면 뚜껑열린 상태로 되어 있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조금 불편할 수 있겠더라구요.



배터리와 SD카드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SD카드를 사용한답니다.  




루믹스 G시리즈만의 특별한 기능, 그건 바로 셔터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터치만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물체에 초점을 맞추자 마자 바로 찰칵~



파나소닉 카메라의 장점이 있다면 바로 3년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다른 카메라 회사들은 무상AS가 최대 2년까지인데 타 제품보다 1년 더 길다는 점이 맘에 드네요.



이로써 스마트폰카메라, 컴팩트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DSLR 카메라까지 다양한 카메라 기종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소니 DSLR 카메라는 나중에 방출할 예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기종 보유하니 뿌듯~

 

루믹스 DMC-G3로 찍은 사진들


어제 산 제품을 오늘 리뷰해야 되서 다양하게 찍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다음 기회가 된다면 식물원 혹은 벚꽃풍경 리뷰나 해야 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강변테크노마트에 들려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오토모드로 찍어 보정을 좀 해뒀습니다. 방금 만진 제품이다 보니 새 카메라 익숙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이 카메라는 전시회 촬영용으로 많이 이용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초점 맞추기가 더 쉬워졌거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