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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N체험단/피쳐폰,스마트폰

뒤늦은 아이패드2 개봉기


2011년 10월 17일, 아이패드2와의 만남이 시작된 날이랍니다. 아이패드2 구입 이후 개봉후기를 리뷰할 예정이였지만, 아이폰4S에 밀려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일이 되서야 개봉후기를 올리네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주문한 아이패드2가 도착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아이패드2 제품상자와 유심칩이 들어 있습니다.


3G+WiFi 모델은 통신사를 통해 개설해야 하기 때문에 3G 유심칩이 꼭 필요합니다.
아이폰4와 아이패드 모델은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이패드2 제품박스입니다. 애플 제품은 처음 접하는데, 외관이 참 심플합니다.



제품박스 비닐을 벗겨 뚜껑을 열어보니 아이패드2가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패드2는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있는데, 화이트 모델이 예뻐서 선택!

 


이제 본격적인 아이패드2의 위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겉으로 보면 아이폰의 대형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9.7인치의 화면, 정말 맘에 듭니다. ㅋ




뒷면은 정말 잘 빠져있죠~ 뒷면엔 스피커와 케이블연결구멍, 음향조절버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300만화소의 카메라도 있구요. ㅋ




기기를 꺼내고 나니 구성물들이 모습을 보입니다.



기기 화면이 크다보니 아이폰때와 달리 빈 공간이 보이네요.



사용설명서와 케이블, 전원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음향조절버튼과 음소거버튼은 기기 오른쪽 위에 있답니다. 



전원을 키고 컴퓨터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끝~



드디어 전원을 켰습니다.


아이패드2 케이스도 구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맥컬리 북스탠드2 케이스~



맥컬리 아이패드2 북스탠드2 케이스의 외관은 가죽소재를 사용해, 다른 케이스에 비해 오래쓸 수 있어요.
안에 아이패드2를 끼워보니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탈착했습니다. 



스탠드 거치 모습, 고정은 되지만, 아이패드2 화면에 조금만 힘을 주면 거치된 모습이 잘 나가네요.



갤럭시S 호핀을 시작으로 DLSR 카메라를 통해 제품 사진을 찍어보긴 했는데, 이번 아이패드2 리뷰 사진은 다른 리뷰 사진에 비해 실패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ㅠㅠ 어쨌든, 아이패드2 개봉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