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바삭바삭한 쌀알이 씹히는 도넛 모양의 라이스 도넛 돈가스! 한스델리 명동1호점

바삭바삭한 쌀알이 씹히는 도넛 모양의 돈가스, 라이스 도넛 돈가스
오늘은 한스델리 2011년 신메뉴 중에 하나인 "라이스 도넛 돈가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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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맞이해 한스델리에서 7가지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 "라이스 도넛 돈가스"가 가장 눈에 띄는군요.

명동에서 볼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우연히 한스델리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명동에는 한스델리 매장이 두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 명동1호점을 방문했습니다.
메뉴를 고를때, 기존에 먹던 메뉴를 고를까 하다가 전단지에 있는 "라이스 도넛 돈가스"를 주문..

시원한 물은 셀프~

단무지도 셀프~
(한스델리의 경우, 지점에 따라서 제공되는 반찬이 다릅니다. 대체적으로 단무지, 피클, 깍두기가 제공됨)

라이스 도넛 돈가스 (1개 3,900원/2개 5,900원)
바삭바삭한 쌀알이 씹히는 도넛 모양의 돈가스 

수저도구

라이스 도넛 돈가스 등장!!

라이스 도넛 돈가스는 한스델리 다른 종류의 돈가스와 달리 돈가스 갯수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1개 구입시 3,900원, 2개 구입시 5,900원

바삭바삭한 쌀알이 박혀있고, 동그란 도넛모양처럼 생긴게 특징~
일반돈가스와 비교해 봤을때, 모양과 갯수판매의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두부돈가스에 이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카로니 샐러드, 단무지

 

참깨, 검은깨가 뿌려진 밥

돈가스소스

 

라이스 도넛 돈가스를 반으로 갈라봤습니다.
두께는 한스델리 다른 종류의 돈가스와 별반 차이는 없네요.

돈가스소스에 찍어서 한입에 쏙~!!
쌀알이 들어있어 고소하면서도 기존 돈가스보다 더 바삭바삭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아직까진 신메뉴인 "라이스 도넛 돈가스"를 맛보신 분들이 많치 않더라구요.
남들과 다른 특별한 돈가스를 맛보고 싶다면 한스델리의 "라이스 도넛 돈가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