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청계천 근처를 지나가던 도중에 청계천의 모습을 한 번 내다 봤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무더운 날씨 속에서 청계천으로 피서를 즐기시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청계천 개울가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무덥다 보니 청계천 개울가에서 풍덩하고 수영하고 싶단 생각이 굴뚝같은..)
그늘진 다리 밑에서는 발을 담그고 피서를 즐기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그늘진 곳에서 냇가에 발을 담구면 시원함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몰려옵니다.
저두 청계천에서 피서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이런게 바로 도심 속에서의 피서법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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