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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버거킹

3000원의 행복! 여름에는 팥빙수로 더위를 날리자, 버거킹 팥빙수! 버거킹 종로점



요즘 날씨 참 무덥지요? 무더운 날씨에는 유독 찬 음식이 많이 땡기는데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디저트, 당연 팥빙수가 생각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버거킹 팥빙수의 세계에 빠져보아용^^



탑골공원 맞은 편에 위치한 버거킹 종로점
버거킹 종로점은 한국 버커킹 1호점을 낸 곳이기도 하죠.
다른 버거킹 지점에 비해 5층짜리 단독건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하고 받은 음식을 2,3층에서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팥빙수 (3,000원)
롯데리아, KFC 같은 패스트푸드점의 팥빙수는 3천원 정도 하는데,
그중에서 팥빙수의 구성은 버거킹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얼음을 밑에 깔고, 후르츠칵테일, 팥, 베리믹스 3총사 과육및 시럽을 넣고,
한 가운데에는 아이스크림을 얹어 딸기시럽으로 마무리...
이와 비슷한 구성을 한 팥빙수로는 롯데리아의 베리빙수(4,500원)가 있는데,
가격대로 볼때 버거킹이 가장 저렴합니다.



버거킹 팥빙수는 일반 팥빙수와 달리 3가지 베리믹스(딸기,라즈베리,블루베리)의
과육과 시럽이 첨가되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얼음위에는 팥,떡,후르츠 칵테일,베리믹스 3총사(딸기,라즈베리,블루베리)가 들어가 있어요.



아이스크림에는 딸기시럽으로 마무리~!!!



이리저리 쓱싹쓱싹 비비고 난 뒤 맛있게 냠냠...
팥빙수 한 입을 먹는 순간, 입안의 시원함과 동시에 사르르르 녹는 느낌



팥빙수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값 비싼 팥빙수보다는
버거킹 같은 패스트푸드점의 저렴한 팥빙수도 나름 괜찮네요.
올 여름 시원한 팥빙수 드시고 더위 날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