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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맥도날드

맥도날드 라지세트를 먹고 2010 남아공월드컵 에디션 코카콜라컵 받자!! 맥도날드 신천점


6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맥도날드 라지세트 먹고 코카콜라 컵받기 이벤트"
그 두번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6월 첫째주는 코카콜라 컵색깔이 그린과 핑크였는데,
6월 둘째주의 코카콜라 컵색깔은 퍼플과 라임입니다.



첫째주 행사 때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매장 안에서 먹지 못하고 테이크아웃을 했는데,
이번 주에는 런치타임 때 방문했습니다.
맥도날드 신천점은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빅맥 라지세트 런치 (4,100원), 새우버거 라지세트 런치 (3,600원)
이번 주 라지세트는 빅맥과 새우버거랍니다. ㅋ



맥도날드 코카콜라 컵 이벤트는 4년째 계속되고 있는데,
첫 행사때는 한가지색이였으나, 다음년도 행사(?)때 부터는 6가지 색을 증정하는 걸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코카콜라 컵은 내구성이 약하니 장식용으로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6월 둘째주 컵 색깔은 퍼플(Purple)과 라임(Lime)



라지세트 답게 콜라도 라지로!!



음료는 제로 칼로리인 "코카콜로 제로"로 교환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가 볼까요?



감자튀김 라지세트
겉으로 보기엔 감자튀김 일반세트와 양이 그닥 차이가 나지 않은 것 같아요..



새우버거, 빅맥
탱탱한 새우가 바삭한 "새우버거"와 맥도날드 대표메뉴인 "빅맥"



새우버거
입안 가득 쫄깃한 새우살이 씹힌다는 맥도날드 새우버거입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치즈가 들어 있다는 점!



새우버거 패티에 치즈와 양상추를 올려놓고, 타르타르소스로 마무리!



새우패티 안에는 진짜 새우가 들어 있습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와는 또 다른 맛이네요 ㅋ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가? ㅎㅎ)



빅맥과 같이 2단버거의 경우, 종이띠에 둘러져 있습니다.



빅맥
드디어 본 모습을 보여 준 맥도날드의 대표버거인 "빅맥"



쇠고기 패티 2장이 들어가 있어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입니다!
 내용물 안에는 쇠고기 패티, 양상추, 치즈, 피클,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과 2층의 내용물은 같은데 다른 점이 있다면,
1층에는 치즈, 2층에는 피클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죠.^^



빅맥은 언제든지 먹어도 맛있다!
특히, 런치타임의 빅맥은 다른 시간대에 비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요^^

6월 셋째주에 마지막 컵만 받으면 이번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코카콜라컵 에디션이
완성이 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