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도너츠와 아메리카노 커피는 환상의 궁합??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잠실점

달콤한 도너츠와 아메리카노 커피는 환상의 궁합?? 크리스피크림 도넛 잠실점

안녕하세요? 신기한별입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우리나라에 처음 상륙할 때 도넛을 구매하지 않아도, 매장에 줄만 서 있으면 도넛 하나씩은 무료로 시식할 수 있었는데 1~2년전부터 이 방식이 바뀌었네요. ㅠㅠ 무료시식때 먹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은 제가 먹어본 도넛중에서 정말 달달하더군요... 근데 많은 분들이 그 도넛을 한 더즌씩 사는걸 보고 의아했습니다.. ㅎㅎ
"저 단 걸 어떻게 먹지?????"
나중에 생각해 보니 아메리카노커피,차종류와 같이 먹으면 달달함이 중화가 되더군요.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기 이튿 전날,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크리스피크림 도넛 잠실점을 방문했습니다. 잠실역 3,4번 출구로 가기 위해 지하광장으로 가다 보면 바로 발견할수 있는 명당 좋은 자리.. 이날 주문한 도넛은 크리스마스 드림과 츄크림초콜릿... 그리고 아메리카노

크리스마스드림 (1,300원)
제가 방문한 날이 2009년 12월 22일이였으니,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이 나오더군요.. 눈사람 도넛부터 시작해서... "크리스마스"돌림의 도넛이름이 ㅎㅎ;; 오리지널 도넛과 별반 다를바 없지만, 바나나향을 넣었다.

츄크림초콜릿 (1,300원)
츄크림은 부드러운 식감의 도넛을 벗어난 쫄깃한 식감의 도넛입니다. 국산 찹쌀로 만들어 졌다고 하니 쫄깃쫄깃하고 맛있네요. 크리스피크림만의 달달함때문에, 여러개 먹긴 힘들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3,300원)
던킨도너츠 광고가 생각하네요 "커피&도넛"..
도넛의 달달함과 아메리카노의 씁슬함이 만나 찰덕궁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넛은 역시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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