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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명절 남은 음식 재활용! 오색꼬지전이 그것의 재료와 같다?? 오색꼬지전 김밥



명절 남은 음식 재활용! 오색꼬지전이 그것의 재료와 같다?? 오색꼬지전 덮밥

안녕하세요? 데이타파일 스타일의 신기한별입니다.
이번 설명절에 맛난 음식 많이 드셨나요? 저는 이번 짧은 연휴로 인해서 집에서 편한하게 잘 있었고, 명절음식도 마트에서 팔고 있어서 명절날 시골에 내려가지 못했지만, 명절 음식 덕분에 설명절 잘 보냈네요..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올해 설날에도 오색꼬지전과 관련된 음식을 준비했는데요. 벌써 두번째 요리 도전???? 오색꼬지전의 재료가 김밥재료와 거의 일치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오색꼬지전 김밥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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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꼬지전 김밥 만들기 재료
밥 3공기(+참기름, 깨), 오색꼬지전, 삼색나물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단무지, 우엉, 김밥김... 




밥은 3공기 준비했습니다.. 적게 만드실 분은 1.5공기로도 김밥 2줄 만들 수 있습니다..
밥에 참기름 조금, 깨 조금 넣어주세요... 간이 부족하다 느껴지신다면 맛소금 조금 넣으시구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김밥재료..
오색꼬지전과 삼색나물(도라지, 고사리, 시금치)와 우엉, 단무지




김발에 김을 거친 부분을 올려주시고, 밥을 고루고루 퍼주세요.


 


그 위에 김밥재료를 얹어주시고, 김밥을 말아주시면 됩니다.




짜잔 오색꼬지전 김밥 완성!!!
참기름을 바르신 후, 적당한 굵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김밥을 처음 썰은지라 삐뚤빼뚤......




계란을 넣치 않았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오색꼬지전 자체가 계란을 입혀 부치는 명절 전이라 계란이 따로 필요 없었습니다.




명절과 잘 어울리는 김밥~




오색꼬지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김밥으로 말아먹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