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게스트하우스 | 경주여행 배낭여행자들의 쉼터!
안녕하세요? 데이타파일 스타일의 신기한별입니다.
처음으로 숙박정보에 대한 리뷰를 하는군요. 부족한 면이 있지만, 잘 봐주세요~
2010년 12월쯤 경주게스트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방문 당시에는 개점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투숙객들이 거의 없긴 했지만, 게스트하우스가 어떤 곳인가를 잘 탐구하고 왔습니다.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은 곳인 것 같아요.
경주게스트하우스는 경주역에서 2~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주역 삼거리에서 왼쪽방향으로 트시다가 쭉 가다보면 "경주게스트하우스"의 간판이 보이고, 그 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경주게스트하우스"건물이 나옵니다.
도미토리(4인실/8인실) 1인 17,000원
트윈베드(2인이상, 1인 베드) 43,000원
트윈베드(2인이상, 2인 베드) 40,000원
트리플(3인실) 60,000원
아래의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 음식제공
- 개인사물함사용
- 로비사용(24시까지)
- 인터넷서비스
- 세탁기 사용
- 무료주차장
- 취사시설
- 식사제공
- 세면용품 제공
자세한 내용은 http://www.gjguesthouse.com/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날 경주시내여행을 하기 위해 오늘밤 경주역에 도착하였다.
동해남부선과 중앙선이 만나는 곳이긴 하지만, 역사 내부는 아담한 편이다.
경주역에서 2~5분 걷다보니 게스트하우스 간판 발견!!
너무 늦은 시각에 들어간 경주게스트하우스
피로가 많이 쌓여서 내부도 들러볼 필요도 없이 바로 자고 내일 아침에 게스트 하우스 내부를 찍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난 뒤 경주게스트하우스 내부를 찍어놨다.
도미토리 4인실, 오픈한지 얼마 안되 방문해서 투숙객은 딱 한 분 있었다.
모르는 사람과 같이 자야하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게스트하우스 자체가 잠만 자는 곳이기 때문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또한, 남/녀를 구분하고 있기에, 혼숙할 일은 없다.
각 방과 복도에는 개인사물함이 비치되어 있는데, 여행짐이 많을 때 보관가능하다.
여행할 때 많은 짐을 들고가기 버겁다면 복도의 개인사물함에 짐을 맡기고 가자.
방마다 콘센트가 있어 스마트폰, 카메라 충전을 할 수 있다.
각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데, 깨끗하다.
경주게스트하우스의 주방
주방에 있는 모든 식기들과 음식들은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설거지 하는거 잊지 마세요~!!
아침에는 간단하게 토스트와 드립커피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께서 사과 2조각을 주셨다.
메인요리와 디저트를 한번에 즐기는~
버터, 딸기쨈, 드립커피
아침에는 역시 모닝커피가 최고~
이제 본격적인 식사에 들어갑니다.
버터와 쨈을 빵 위에 바르고
계란을 얹어 맛있게 냠냠~ 후식으로 사과 2조각 먹고 땡!!!
게스트하우스라는 존재는 2010년 12월 겨울여행때 처음으로 알았다. 방문했던 당시에는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주인장님과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나는데, 다음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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