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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SPC CAFE

모닝커피는 역시 아메리카노! 던킨도너츠 나주터미널점


모닝커피는 역시 아메리카노~!
2010년 12월, 나주여행을 하고 있을 때 나주터미널 근처에서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고 왔습니다.
핸드폰 밧데리가 다 떨어져서 편의점에서 충전시키고, 그 남은 시간을 던킨도너츠에서 모닝커피를~



뜨끈뜨끈한 아메리카노 등장!



아메리카노 (3,000원)
고온고압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스샷에 따뜻한 물을 섞어
부드럽고 깔끔한 농도와 맛을 만들어 내는 가장 평범한 커피~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블랙커피의 씁슬함과 떨떠름이 싫으신 분들은 설탕, 크림을 넣으시면 됩니다.
설탕은 가끔 넣치만, 웬만하면 아무것도 넣치 않은 블랙커피가 더 좋아요.



나주시내라서 그런지 롯데리아, 한스델리 등 웬만한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다 있더군요.
아무리 시골도시라고 해도 사람이 모여 살고 있는 시내는 역시 다릅니다.
아침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는 식후에 마시는 커피와는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역시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