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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와플, 번, 도넛

미스터도넛의 대표 도넛인 "폰데링"과 함께한 커피타임~~... 미스터도넛 종로관철점


처음으로 가 본 미스터도넛, 생긴지도 얼마 안됐고(?), 집 주변에 없다보니 가 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종로에 볼 일이 있어 맛집 체크 좀 하다가 발견하게 되어 한 번 가봤습니다.
 


미스터도넛 대표 도넛인 "폰데링"과 아메리카노 마일드를 주문했습니다.
도넛보다 아메리카노가 곱배기로 비싸요^^



폰데링 (1,300원)
벌꿀의 향기가 풍부한 글레이즈로 코딩, 쫄깃쫄깃함이 살아 있는 도넛
실제로 먹어보니 던킨도너츠와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없는 "쫄깃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메리카노 마일드 (3,000원)
일반 아메리카노에 비해 연하답니다. 도넛을 먹는데 커피가 빠질 순 없죠^^



얼음 알갱이가 동동 띄워진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일드~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쿠쿠네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맛똥산"
아직 다 읽어보지 않았지만 그림체나 내용을 봐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ㅋ



종로 한복판에 위치한 매장이라 커피와 도넛을 즐기면서 수다 떨어도 괜찮은 장소 인 것 같습니다.
KT 와이파이도 가능해 무선인터넷을 하면서 시간을 때울 수도 있구요^^
여름에는 미스터도넛 폰데링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