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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 | 혼추족을 위한 명절 한 상!

 

GS25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 | 혼추족을 위한 명절 한 상!

 

안녕하세요? 데이타파일 스타일의 신기한별입니다.

명절때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신 분들이 많이 늘면서 혼추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추석연휴가 되면 편의점 업계에서 매년 혼추족을 위한 도시락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GS25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편의점 제품 리뷰는 GS25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6,000원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뚜껑을 열고 전자렌지에 데워먹었으나 올해는 뚜껑을 덮고 데우는 걸로 바뀌었네요.

도시락은 전자렌지로 매장용 1000W 2분, 가정용 700W 2분 30초 데우시면 됩니다. 나물용기는 빼고 데우세요~

 

 

 

 

도시락 총 내용량은 534g, 열량은 817kcal입니다.

영양정보 밑에는 도시락 내용물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움트리 쇠고기볶음장과 포크숟가락이 들어 있습니다.

 

 

 

 

도시락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일까지네요.

 

 

 

전자렌지에 데운 후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GS25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

 

 

 

나물반찬부터 명절의 필수품인 전과 잡채는 물론 고기반찬까지...

전 요리에 찍어먹으라고 비빔간장이 안에 들어가 있어요.

 

 

 

검은 참깨가 뿌려진 쌀밥.

쌀은 최고품질인 특등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네 가지 나물들이 있는데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순으로 참나물, 무나물, 표고버섯, 콩나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데울때 네 가지 나물을 빼고 데워드세요~

 

 

 

밥과 나물반찬을 따로 먹을 수도 있지만, 저는 나물반찬과 밥을 같이 비벼보기로 했어요.

 

 

 

 

네가지 나물들을 밥위에 얹고 그 위에 쇠고기볶음장을 올립니다.

 

 

 

쇠고기볶음장의 양이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양이 많다고 느끼실 수 있겠으나 실제로는 적당한 양이네요..

쇠고기볶음장으로 쓱싹쓱싹 비벼서 완성~

비빔간장도 있어서 어느 분은 밥을 반으로 나눠서 한쪽은 쇠고기볶음장 비빔밥을 한쪽은 간장비빔밥으로 해서 드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쇠고기볶음장에 비빈 비빔밥은 우리가 알던 그 비빔밥 맛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반찬을 소개합니다.

시계방향 순으로 잡채, 비빔간장, 볶음김치가 있습니다.

 

 

 

평범한 잡채.

네 가지 나물반찬과 같이 비빔밥 만들때 잡채도 같이 넣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볶음김치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전 반찬의 두부전과 같이 곁들어 드시면 꿀 맛~!

 

 

 

 

가운데에는 오미산적, 동태전, 동그랑땡, 두부부침 이렇게 네 가지 전이 들어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오미산적.

튀김옷이 두툼하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오미산적의 재료들을 하나로 붙일려면 튀김옷이 두툼할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명절때마다 항상 나오는 동그랑땡~

 

 

 

 

두부부침입니다. 계란에 입혀서 나오는 줄 알았으니 그냥 두부만 부쳤나봅니다.

볶음김치랑 같이 곁들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버섯전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동태전.

좀 비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고소담백한 맛이네요.

 

 

 

고기반찬으로는 소불고기와 제육볶음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단맛이 좀 강한 제육볶음...

제가 맛 본 제육볶음 중에서 단맛이 좀 강하지 않았나 싶네요..

 

 

 

소불고기의 경우, 양념과 야채가 잘 베어있어서 그런지 고기가 연하고 맛있습니다.

 

 

 

GS25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은 가격도 괜찮고 양도 적당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명절날,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혼추족들! GS25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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